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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매출 최대치 기록 속 영업이익 ‘반토막’ 난 국면

뉴스뉴스뉴스 2024. 2. 19. 07:2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성적표 분석

주요 내용 요약


• 성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매출 사상 최대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 매출 및 영업이익:
• 아시아나항공: 매출액 6조5321억원, 영업이익 4007억원으로 매출은 16% 증가, 영업이익은 45.4% 감소.
• 대한항공: 매출 14조5751억원, 영업이익 1조5869억원으로 매출은 8.7% 증가, 영업이익은 45% 감소.

부문별 성과


• 아시아나항공:
• 여객사업: 90% 증가한 4조2892억원.
• 화물사업: 46% 감소한 1조6071억원.
• 대한항공: 코로나 기간 화물 특수 반납과 고정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 감소.

전망 및 계획


•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모두 코로나19 기간 동안 화물 사업 매출 급증으로 인한 기저효과 및 고정 비용 증가로 인한 수익성 저하를 경험.
•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관광 수요 선점과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통해 대응 계획을 밝힘.
• 양사의 합병이 마무리되고, 홍해 사태로 인한 항공 화물 부문의 회복세로 인해 수익성이 반등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

코멘트


• 항공업계 관계자는 FSC의 영업이익률 감소 원인으로 코로나 기간 화물 사업 특수 반납과 고정 비용 증가를 지적.
• 2023년 합병과 화물 부문의 회복세로 인해 긍정적인 수익 반등이 기대됨.

이렇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유사한 성적표를 받았으며, 올해 항공업계의 변화와 함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