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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100억 아파트 잃을 위기?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과 강제경매 속사정

뉴스뉴스뉴스 2024. 1. 14. 20:35

박효신의 한남더힐 아파트?


가수 박효신이 전입신고를 한 한남동 한남더힐 아파트가 강제경매에 나왔다. 이 아파트의 소유권은 박효신의 전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고, 박효신은 이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박효신은 팬카페에 "3년간 음원 수익과 전속계약금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효신의 한남더힐 아파트 박효신은 2021년에 한남더힐 아파트에 전입신고를 했다. 당시 아파트의 시세는 100억원이 넘었다. 박효신은 이 아파트를 임대하고 살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박효신의 전 소속사가 소유하고 있었고, 채권자들이 경매를 신청했다. 감정가는 78억9천만원이고, 경매는 1월 23일에 진행된다고 한다. 박효신의 실제 거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박효신과 소속사의 법적 분쟁?


박효신과 소속사의 법적 분쟁 박효신은 2016년에 신생 기획사였던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 소속사의 2대 주주로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박효신은 소속사와 음원 수익과 전속계약금 등을 놓고 갈등을 겪었다. 박효신은 팬카페에 "3년간 음원 수익과 전속계약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2022년에 소속사와 결별하고 자신의 소속사 허비그하로를 설립했다. 박효신은 소속사에 대해 강제집행면탈 혐의로 기소되었고, 벌금 500만원을 구형받았다.

박효신의 새 앨범 ‘Lovers’


박효신의 새 앨범 ‘Lovers’ 박효신은 지난해 12월에 새 앨범 'Lovers’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박효신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는 공간인 'Lovers’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작품이다. 박효신은 이 앨범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과 감성을 표현했다. 박효신은 이 앨범의 타이틀곡 'Lovers’를 비롯해 ‘I’m Your Man’, ‘You Are My Everything’, ‘Stay With Me’ 등 총 10곡을 수록했다. 박효신은 이 앨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한다.